한 봉에 스무개의 비스켓이 담겨 있는 하이에나몰의 허니 버터 비스켓입니다
평소 비스켓이 생각날 땐 패스트푸드점에서 몇개씩 구매해서 먹고는 했는데
패스트푸드점의 비스켓은 너무 딱딱하고 촉촉함이 없이 쉽게 바스러지는 타입이라
먹을 때마다 조금은 아쉬웠었어요
그런데 하이에나몰에서 비스켓이 출시되서 정말 반가웠다죠^^
기존의 딱딱하고 쉽게 바스러지는 비스켓과 달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촉촉함이 느껴지는 식감의 비스켓이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겉은 더 바삭하거나 혹은 덜 바삭하거나 정도를
오븐으로 조절할 수 있으니 좋기도 하구요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커피와 함께 먹기에도 딱이고
비스켓의 환상궁합 버터와 딸기잼을 더하면 간식으로 달달한 게 당길 때
또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너무 작지도 또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에
냉동보관이 가능해 유통기한 걱정 없이 조금은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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