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곧 있으면 또 짧지 않은 봄방학...ㅋㅋ

에고고... 엄마도 엄마만의 시간을 좀 즐기고 싶은데... 맘의 여유가 없네요...

그래서 좀더 간단히... 좀더 편안하게... 할수 있는 먹거리에 자꾸 눈과 손이 가네요...

이번에 만난 아이는...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 미니 츄러스...

아이들이 완전 좋아하지요...

하이에나몰을 통해서 이렇게 가볍게 택배로 만나봅니다...

냉동제품인 만큼 어찌나 꼼꼼히 포장하여 보내주셨는지...

제품이 안보일정도로 뽁뽁이를 채워주시고... 녹지 않고 안전하게 제 두손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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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본 미니츄러스는... 너무 귀엽고 앙증맞네요...

포장 자체도 고급져 보이는것이... 튀기지 않아도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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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하면 빠질수 없는... 달달한 요아이들...

시나몬슈가와 허니버터시즈닝~~ 이네요...

허니버터 시즈닝은 처음봤는데 울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이라 익숙한 시나몬 슈가로 맛보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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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요리를 즐기는 우리집엔 항상 대기중인 기름솥...

깜찍한 츄러스를 퐁당퐁당~~~

맛나게 익어가는 츄러스...

이렇게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오븐을 이용하기도 하고 후라이팬에 기름은 낮게 두르고 해도 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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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소리를 들으며... 맛나게 퇴겨진 츄러스~~

벌써부터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지요...ㅋㅋ

아이들과 함께 방학중인 신랑님은 시나몬슈가 안묻힌 본연의 츄러스를 즐겨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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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시나몬슈가를 쉐이크~쉐이크~~~

이렇게 통에 담아 흔들어주면 골고루 흘리지 않고 잘 입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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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튀겨진 츄러스에 시나몬슈가 옷을 입혀서 이렇게 담아주면...

우유 한잔과 함께...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지요...

음~~ 달달하고.. 고소하고... 맛난 츄러스...

다음엔 허니버터시즈닝으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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