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한마디

안녕하세요. 하이에나몰을 창업한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잠시 중단이라는 말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참 마음이 아픕니다.

회사 이름 쇼핑몰 이름에서 아시듯이 절대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하이에나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10월 창업하여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만4년이 넘게 운영해 왔습니다.

다양한 사세 확장의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 끝에 시작은 하이에나몰 만큼 작습니다만

츄러스전문 프랜차이즈를 2014년6월에 시작하게 되어 현재도 매장이 늘고 있는 상태

에서 하이에나몰까지 병행하기가 너무 버거워 졌습니다.

완전히 중단 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중단 하는 것입니다. 츄로하임 공장을 확장하는

단계에서는 직접 생산하는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찾아뵈려고 합니다.

힘들게 창업한 만큼 애착이 많이 가고 눈물도 흘려가면서 창업했던 쇼핑몰입니다.

지난 4년 동안 하이에나몰을 아껴 주시고 찾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후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롭게 변경된 쇼핑몰로 다가 서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 문자 또는 전자 우편으로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꼭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